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은정이 드라마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14일 새벽 4시쯤 은정은 컴백 앨범 안무 연습을 마치고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동해 말을 타고 촬영하던 중 빨리 달리던 말의 고삐를 놓쳐
은정은 현재 병원에서 정밀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를 지켜본 뒤 추후 스케줄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7일 첫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