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신화의 전진이 2년여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방송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14일 오전 전진은 그동안 근무해온 서울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소집해제 신고식을 갖고 방송복귀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전진은 "2년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막상 지금이 되니 시간이 금방 갔다는 생각도 든다"며 "앞으로는 신화의 멤버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며 방송복귀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전진의 공백을 매웠던 길에 대해 "여러모로 말이 많은데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들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길을 응원했습니다.
전진은 입대 전 '무한도전'의 멤버로 활약하며 '전스틴'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무한도전의 멤버로 자리를 잡았지만
한편 전진은 아리랑TV에서 제작하는 '미라클'과 오는 2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디파 아리아케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 1회 오픈월드 페스티벌 인 도쿄'에 참석해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