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는 슈퍼스타T 화보 '뉴센세이션(New Sensation)'을 통해 평소 보여온 단아하고 이지적인 세련미를 벗어난 몽환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에 이어 슈퍼스타T 화보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된 이다해는 자유롭고 순수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남모를 슬픔이 함께 공존하는 신비로운 여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지난 10월 말부터 미국 LA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당시 이다해는 직접 차를 운전하며 촬영 현장을 누볐으며, 화보 스토리에 맞는 의상 60여벌을 손수 선택하는 등 소탈함과 열정을 보였다.
화보 관계자는 "이다해 슈퍼스타T화보 '뉴센세이션'에서 기존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상상 하지 못했던 이다해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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