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최정윤, 4살 연하 예비신랑은?…'재벌가 장남'

오는 12월 결혼소식을 알린 배우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재벌가의 장남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최정윤은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1년 넘게 교제해 온 4살 연하의 사업가 윤 모 씨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정윤의 예비신랑으로 알려진 윤 씨는 국내의 유명 의류업체 A사 부회장의 장남으로 이 업체는 경제 전문 매거진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대기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2월 열리는 결혼식에 대해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며, 현재 출연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종영 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