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출연진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는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김윤아의 아들 민재군은 엄마를 응원했다.
김윤아는 셀프 카메라로 민재군을 인터뷰했고 민재군은 "안녕하세요. 김민재입니다. 다섯 살입니다"라고 인사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엄마인 김윤아가 "나는 가수다 알아요?"라고 묻자 민재군은 "알아요. 노래하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엄마가 몇등하면 좋겠다"는 질문에는 "1등"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7등도 좋아. 7이 1보다 더 많은 거잖아"라고도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은 9라운드 2차경연 중간 점검이 이어졌다. 바비킴은 윤민수의 '미워도 다시 한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