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부다비에서 선물받은 전통의상 입고 신나서 포즈 한번 잡아봤다. 어울리나?"라며 "다들 선공개된 '웃기셔'는 들어봤는지 궁금”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서인영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검정 의상에 맞춰 쓴 선글라스와 신발, 미니스커트가 조합을 이루며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화보 찍은 건가요?” “남다른 패션 감각이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잇샬람 2011'에 참가했으며, UAE의 유력 일간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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