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 매체 엑세스할리우드는 클루니가 최근 영국 롤링스톤과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 “클루니가 2005년 개봉한 영화 ‘시리아나’ 촬영 당시 액션 신을 찍다가 척추를 크게 다쳤다”며 “매우 고통스러워 자살까지 고려한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클루니가 치료 받는 것이 너무 힘들고 견딜 수 없어 했다. 더 이상 살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한편 클루니는 최신작인 ‘더 디센던츠’에 대해 “오스카상 후보에 오르는 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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