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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최근 일어난 ‘소녀시대 태도 논란’에 대해 억울한 속사정을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9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의 태연, 제시카, 티파니가 출연해 얼마 전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앞서 10월 소녀시대는 미국의 한 방송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태연과 윤아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피곤한 기색으로 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일방적으로 안 좋은 기사였다”고 해명하는 한편, 티파니는 “문제가 된 장면은 우리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부분이었다. 우리 뮤직비디오가 생각보다 많이 길다. 7분 정도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멤버들이 감기에 걸려 있었고 시차 적응도 안된 상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더 보이즈'로 음원, 음반, 가요 순위 프로그램 등 모두 정상에 오르며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M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