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브라이언이 '불후의 명곡2'에 매진하기 위해 앨범작업과 컴백일자를 미뤘다"며 "브라이언의 출연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은 데뷔한 12년차로 그동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활동을 했었는데 이번 '불후의 명곡2' 출연을 통해 가수로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2'은 오는 14일 녹화부터 4명의 가수가 새롭게 합류된다. 브라이언을 포함해 케이윌, SG워너비 이석훈, 다비치 이해리가 기존 출연자인 허각, 포맨 신용재, 다비치 이해리와 경합을 펼친다.
이번 경연은 한국발라드 음악의 선두주자였던 이광조의 히트곡들로 구성되며 14일 녹화가 진행되고 11월 26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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