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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는 8일 새로운 미니앨범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공식 홈페이지(http://trax.smtown.com)를 비롯한 유튜브 에스엠타운 채널(http://www.youtube.com/smtown), 페이스북 에스엠타운(http://www.facebook.com/smtown)을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트랙스는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서현, f(x) 빅토리아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 역시 어떤 스타들이 출연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2004년 '파라독스'로 데뷔한 트랙스는 초창기 강렬한 하르록 사운드에 비주얼이 강조된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멤버 일부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퇴하고 현재 제이(보컬), 김정모(기타) 2인 체제로 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년 간 두 사람은 연기와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한편 트랙스는 10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 곡 ‘창문’의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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