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은 최근 일본 후지TV '헤에! 헤이! 헤이! 뮤직 캠프'(Hey! Hey! Hey! Music Champ)에서 자주 소개되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일본 유명 개그맨 X-GUN 니시오가 허각의 광팬임을 강조하면서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마다 홍보를 하고 있는 것.
이에대해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각의 노래를 계속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며 “그리고 한류 가수로 거듭 날 수 있게 도와주신 니시오씨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둘의 만남이 이루어 져 허각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고 SNS로 가끔 연락을 하고 지내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허각은 8일 신곡 '죽고 싶단 말 밖에'를 공개했으며 현재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 시즌2'에 출연하며 자신의 가창력을 뽐내고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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