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스나이퍼는 최근 애견사의 이웅종 소장과 찍은 사진 한장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 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평소 어둡고 남성적인 이미지의 MC 스나이퍼의 해맑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MC 스나이퍼는 자신이 직접 키우는 강아지 두 마리를 이웅종 소장이 직접 운영하는 애견 훈련소에 입소시키면서 인연을 맺었다.
MC 스나이퍼 측은 "애견훈련소에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자주 보러다니면서 애완동물에 대한 궁금중을 많이 해결을 해주었으며 이에 이웅종 소장님이 추진하시는 새로운 프로젝트 에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공유하며 상호 도움을 받는 사이"라고 전했다.
평소 MC 스나이퍼는 회사일에 대한 고민이나 음악 작업 전 자신의 애완견과 산책을하거나 여행을 떠나며
남다른 애견 사랑을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MC스나이퍼는 2012년 상반기에 앨범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 6집에 작업준비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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