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케이블 방송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은 최근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클레오, R.ef, 리아, 김현성, 잼의 조진수, 쿨의 김성수, 구피, 터보의 김정남 등 내로라하는 90년대 가수 10개 팀의 출연을 확정했다.
‘컴백쇼 톱10’은 90년대 가수 10개 팀이 자신들의 인생 이야기와 현재의 삶을 보여주는 팩츄얼 버라이어티 쇼를 표방한다. 세 번의 공연도 펼친다.
김경남 CP는 7일 “트로트도 살아있고 발라드도 살아 있다. 하지만 90년대 X세대 가수들은 사라지고 없어졌다”며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가수들이 다시금 출사표를
17일 새벽 0시 첫 방송.
한편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http://etv.sbs.co.kr/comebackshow)를 통해 스타들의 컴백 찬반 투표 참여를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