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파니는 7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페임’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뮤지컬 ‘페임’ 을 준비하면서 매일 10시간 이상을 연습했다. 동료, 선배님들을 비롯해 감독님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셔서 빨리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춤, 노래 어느 하나에도 소홀하지 않았다”며 “특히 책상 위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는 신 등은 소녀시대 콘서트를 하면서 리프트 등 경험을 해 봐 어렵지 않았다. 콘서트를 통해 높은 굽을 신고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춤과 노래를 함께 선보이는 노하우를 익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에 평소 눈여겨봤던 ‘페임’ 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앞서 미리 뮤지컬 경험이 있는 멤버들의 도움도 받았다. ‘매 순간 집중력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는데 굉장히 마음에 와 닿았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임’은 공연예술학교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베스트셀러. 1995년부터 2006년까지 400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