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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의 주인공은 2NE1,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f(x)와 리쌍, 박정현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이번 톱10 선정은 사전 음원 점수(80%)와 온라인 투표결과(20%)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10인(팀)의 아티스트에게는 ‘Top 10’상이 수여되며, 이들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2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의 최고상인 ‘아티스트 상’이 결정된다. 2차 투표 결과는 11월 24일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되며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아티스트 상’을 주기 위한 팬들의 투표 경쟁이 예상된다.
2011 멜론 뮤직 어워드는 11월 2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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