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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최근 영화 ‘건축학 개론’(감독 이용주·제작 명필름)의 제주 촬영장에서 100여명의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초대, 회식자리를 마련했다. 지난달 25일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에서 고생하는 이들과 함께 성공적인 작업을 위한 친목도모 자리였던 것.
한가인은 손수 제주도에서 최고로 맛있다는 맛집을 섭외, 제주도 흑돼지를 메뉴로 정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측은 4일 “지난 2004년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 7년만의 영화 복귀작이기 때문에 이번 작품의 의미가 크고, 열정과 스태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시작이 반이다’는 말처럼 스타트를 잘 끊고자 하는 맘에서 한가인이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속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회식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한가인은 ‘훈남 매니저’로 알려진 곽태영 팀장과 포즈를 취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한편 ‘건축학개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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