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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닷컴에 따르면 콜드플레이의 5집 앨범은 4일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36주간 1위를 지키고 있던 아델을 4위로 밀어냈다.
현재까지 콜드플레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미국에서만 447,000장의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따라서 최근 3년간 발매된 록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장에서도 전 세계 35개국 모든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자신들이 지난 앨범 ‘Viva La Vida’를 통해 세웠던 최다 앨범 다운로드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욕 타임즈는 “최고의 정점에 달한 지금 이 순간, 앨범 세일즈 시각으로 볼 때 최악이라 할 수 있는 ‘컨셉트 앨범’을 제작한다는 것은 모험이었지만, 콜드플레이의 5집은 기존 팬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킨 것은 물론 나아가 알앤비 느낌마저 담고 있다”고 평했다. 또 콜드플레이에 대해 “U2와 라디오헤드가 지닌 상업적이고 대중적인 유전자들을 완벽히 흡수한 밴드”라고 덧붙였다.
미국의 뮤직 디렉터 케빈 웨덜리 또한 “히트 앨범으로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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