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가 새롭게 선보이는 ‘시간여행 메모리’는 신해철의 진행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최면요법을 활용한 오락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과거와 잃어버린 기억 등을 들여다보는 치유 프로그램이다.
방송 관계자는 “스타가 방송에서 그동안 말하지 못한 사연과 상처, 압박감, 고민 등을 시간여행토크장치 ‘타임큐브’를 통해 다시 들여다보고 그 아픔을 치유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해철을 MC로 발탁한 이유에 대해 “그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도 강하다”며 “특유의 직설화법
한편, ‘시간여행 메모리’는 신해철과 함께 안선영과 최면의학 권위자인 변영돈 박사가 출연해 스타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줄 예정이다. 11월 9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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