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CJ 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휘향의 브랜드 '에클레어 바이 휘 (Eclair By Hui)’는 매진에 가까운 총 6,500여 세트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며 대박을 쳤다.
이날 론칭 방송에는 이휘향이 직접 출연해 자신이 개발한 옷을 입고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리버시블 윈터세트'는 방송 30여분만에 4,500여 세트가 팔려나가 1분당 매출액이 1,500만원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휘향이 기획부터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에클레어 바이 휘'는 중년의 한국인 여성 체형을 잘 커버 할 수 있는 '다운에이징 실루엣'과 이휘향만의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에클레어 바이 휘'에 대해 이휘향은 "고급스러우면서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는 디자인 및 트렌드에 중점을 두었고, 앞으로 방송에서 중년여성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는 고급스런 젊은 감성 '에클레어 바이 휘'만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클레어 바이 휘'는 다음주 8일 CJ 오쇼핑을 통해 두 번째 방송을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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