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는 Mnet '세레나데 대작전' 최근 녹화에서 "요즘도 (여자친구) 발을 닦아 주시나요?"라는 질문에 "열심히 닦아주고 있다"고 말했다.
알렉스는 지난해 출연한 드라마 '파스타'에서 만난 슈퍼모델 출신 배우 조희와 연인으로 발전, 1년 넘게 열애 중이다. 알렉스는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신애의 발을 닦은 것에 대해 질투하지 않냐는 MC 한그루의 질문에 "다 옛날 이야기니까 질투하지 않는다"고 웃으며 말했다.
당시 녹화에서 알렉스는 사랑의 전령으로 특별 출연, 일반인 출연자들의 커플 탄생을 도왔다. 방송은 2일 밤 12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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