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피 출신 멤버 신동욱이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신동욱은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 현장에서 “나쁜 행동이었지만,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며칠 뒤에 깨어났을 땐 살아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고 입을 열
이어 “다시 살아가게 된 내 인생을 이제는 제대로 설계해보고 싶다”며 굳은 의지를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신동욱은 1996년 그룹 구피의 멤버로 데뷔해 ‘많이많이’와 같은 유행가를 발표하며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