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아시아의 여신 등극…'장백지도 누르는 미모'

배우 한채영이 아시아 대표 여신으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28일 한 채영은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드 2011’에 참석해 붉은 드레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만의 양채지와 소장, 중국의 장백지, 고원원 등의 대스타가 참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한채영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 사이에서 ‘올해 최고 스타일리시한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아시아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장백지와 한채영이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이 화제를 모았으며,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채영과 장백지가 동갑이라던데 한채영이 훨씬 예쁘다”, “명색이 중국 최고미녀인데 너무 심한 굴욕 아닌가요”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최고 매력남배우’ 부문에는 한국배우 이동욱이 수상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