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는 2007년 ‘밀양’을 시작으로 2008년 ‘크로싱’, 2009년 ‘마더’, 2010년 ‘맨발의 꿈’을 출품하면서 프로모션을 지원했으나 ‘고지전’ 처럼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하는 건 처음이다.
영진위는 LA한국문화원과 함께 ‘한국영화 상영주간-장훈 감독 특별전’을 기획했고, 11월2~3일에는 현지 언론과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상영회와 리셉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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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지전’은 미국 배급사(웰고 엔터테인먼트)가 정해진 상태다. 12월께 개봉을 추진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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