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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은 자신의 트위터(@dajungho2)를 통해 미니 앨범 자켓 이미지 중 일부를 공개하며, “11월초! 드디어 3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합니다. 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게 준비 중이에요. 기대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겨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한 두 장의 흑백 사진 중 한 장은 블랙 수트를 입은 채 길고 매력적인 목선을 뽐낸 성숙한 모습의 사진이며, 다른 한 장은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우수에 찬 모습으로 앉아 있는 사진이다. 특히 두번째 사진에서는 두꺼운 팔뚝과 빨래판 복근이 노출돼 눈길을 끈다. 컴백을 앞두고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한 결과인 것.
이번 앨범 제작을 맡은 CJ E&M 음악사업부는 “현재 미니앨범 수록곡 막바지 녹음 중이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악적, 외형적으로 성숙한 손호영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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