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짝꿍 특집’에서는 ‘우정촌’을 배경으로 마음 맞는 짝꿍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3호 하하는 가족소개를 하며 자신의 어머니 ‘융드옥정’ 김옥정 여사의 화려한 이력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아버지는 일찍이 성공 하셔서 독일에 계시다. 김종필 의원이 불러 한국으로 왔다”며 “어머니 또한 심리학박사 출신이다. 지금은 목회 일을 하고 계신다”
앞서 하하 어머니 김옥정 특유의 엉뚱함과 독특함으로 하하 못지 않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지식인의 기품이 느껴지긴 했다”, "완전 반전, 매력적이다", “오~김옥정 박사님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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