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최근 미국의 한 방송사 텔레비전 토크쇼에 출연, “현재 ‘아바타’ 2편과 3편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속편에서는 판도라의 바다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메론 감독은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환경에 관한 메시지를 축으로 액션과 모흡을 답고 있다”며 “3편
그동안 ‘아바타’ 속편의 배경과 내용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이 있었으나, 카메론 감독이 직접 속편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아직 구제척인 제작 일정은 미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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