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은지가 소속 매니지먼트 본부장으로 재직 중인 박(36)씨와 열애중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은지가 성실하고 남자다운 박 씨의 성격에 매료됐으며 박 씨는 신림동 순대타운을 즐겨 가는 조은지의 털털함과 됨됨이에 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인지의 연인으로 알려진 박 본부장은 부산예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한때 연극배우로 활동 했으며 10년 넘게 연예계에서 활동한 베테랑 매니저로 알려
한편 조은지는 2000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로 데뷔해 이후 '달콤 살벌한 연인',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을 통해 개성파 배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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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