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의 과거 팬미팅 현장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의 과거 팬미팅 현장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진을 게시한 누리꾼은 ‘송혜교 순풍산부인과 오혜교 시절’이라는 설명을 덧붙였으며 송혜교는 2000년 12월 종영된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막내 딸 오혜교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무 명 안팎의 팬들이 참석해 두 개의 테이블 위에 조촐하게 과자가 차려져있고 얼굴만 하얗게 화장한 송혜교와 팬들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사진을
한편 송혜교는 이번달 새로운 영화를 통해 4년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다음 텔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