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윤계상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습니다.
20일 방송된 ‘하이킥3’에서 계상이 해외 봉사활동을 위해 르완다어를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궁금증을 느낀 지원은 서점에서 르완다어 책을 구입해 단어를 공부하다 재밌는 단어를 발견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다음날 지원은 “아랏샤라무니에”라며 계상을 불렀고, 이에 계상은 쑥스러운 표정으로 “부끄럽다”며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전파를 탄 뒤 ‘아랏샤라무니에’의 뜻이 여전히 밝혀지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현재 소설 네트워크와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아랏샤라무니에’의 뜻에 대해 ‘미
한편 방송 말미에 유선이 “대체 아랏샤라무니에 뜻이 뭐냐”고 묻고 끝나 다음 에피소드에서 이 별명의 진짜 의미가 공개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진=MBC 방송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