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 소녀시대다. 정규 3집 ‘더 보이즈’를 발매한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얘기다. 19일 공개된 신곡 ‘더 보이즈’ 뮤직비디오는 하루만에 478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석권하고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뻗어가고 있는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는 전 세계를 타깃으로 만든 곡이라 모든 사람이 수긍하는 멜로디”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총 12곡이 수록된 정규 3집은 마이클 잭슨과 레이디 가가의 음반을 제작했던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44)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녀시대는 23일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뉴욕(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에 참석해 신곡 ‘더 보이즈’ 영어 버전도 선보일 계획.
또 이번 3집 앨범은 미국 유니
한편 이 같은 소식에 국내 팬들은 “역시 소녀시대” “멋있다” “세계로 뻗어나가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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