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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꽃님이’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모녀가 서로를 위해 헌신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휴먼 드라마.
진세연은 조직폭력배 환자들 앞에서도 할말은 다하는 씩씩함과 슬픈 영화를 볼 때면 휴지를 한 박스 사용하는 여린 감성을 지닌 재활 병원 치료사 양꽃님으로 나온다.
꽃님은 아버지를 잃은 뒤 말 한마디 나눈 적이 없던 새어머니 장순애(조민수)와 함께 삶을 부딪혀나간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신인이라고는 믿기
진세연은 드라마 ‘짝패’ ‘드라마 스페셜-빌리티스의 딸들’,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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