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무당집 딸’로 오해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영아는 한 TV프로그램 녹화현장에서 “어머니가 전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시는데 손님이 많이 들어오자 갑자기 말도 없이 내게 가게를 맡겨두고 도망을 가버렸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영아는 어머니가 볼일을 보러 나가시면 혼자 전을 구워서 파는 경우가 많다며 “내가 전을 굽고 있을 때 손님들이 뻔히 나를 앞에 두고 ‘이영아가 하는 전집’이라고 말하며 가게를 구경하기도 하고 ‘전집’이 ‘점집’으로 와전돼
한편 배우 이영아는 드라마 ‘황금신부’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해 팬들에게서 인기몰이를 한 바 있으며, ‘뱀파이어 검사’에서 연정훈과 호흡을 맞추는 등 활발한 활동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