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는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놓으며 걸그룹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구하라는 "카라가 벌써 데뷔 5년차가 됐다. 후배들이 많아져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요즘 인사를 안 하는 후배들 때문에 섭섭할 때가 있다"며 "우리가 먼저 가서 인사를 해도 잘 안 받아줄 때도 있다"고 선배로서의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베이비복스, 디바, 이경실, 조혜련 등 함께 출연한 선배들이 이에 대한 여러 가지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도. 방송은 18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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