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청춘불패2’ 라인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카라’ 강지영에 이어 ‘소녀시대’ 써니와 효연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오는 26일 첫 녹화에 들어간다"며 “극적 오프닝을 위해 멤버 라인업을 극비리에 진행했지만 워낙 소문이 빨라 사실상 주요 멤버들은 이미 소문이 다 난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청춘불패2’ G7 멤버들을 뽑는 오디션이 진행,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몰렸으나 약 2명만이 G7에 투입되는 영광을 안았다. 나머지 5명의 멤버들은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들 중에서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춘불패' 시즌2 제작이 확정된 당시 김호상 CP는 "큰 틀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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