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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은 17일 서울 홍대 주차장 골목에 ‘국민할매’ 1호점을 개점했다. ‘국민할매’는 김태원이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면서 얻은 별명이다. 김태원은 지난해 ‘국민할매’라는 이름을 정식으로 상표권 등록했으며 이어 올해 처음으로 동명의 음식점을 오픈하며 이를 상용화 한 것. 김태원은 매장 오픈 하루 전인 16일 직접 고사 지내기도 했다.
특히 김태원은 ‘국민할매’를 프렌차이즈화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어, 이경규, 강호동 등 앞서 음식점 프렌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연예인들의 대박행진을 이어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부활은 ’크로스 로드’(Cross Road)라는 타이틀로 10월 22일 제주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공연을 열 예정이다. 서울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한남동에서 오픈하는 블루스퀘어 개관공연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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