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드레가 직접 만든 고가 헤드폰 400대 한정판매

닥터드레(Dr. Dre)가 직접 디자인한 전문가용 헤드폰 '디톡스'(DETOX)가 국내 4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디톡스'는 닥터드레가 자신의 새 앨범 '디톡스'(DETOX) 발매를 기념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이라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전문가를 위한 고사양으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이어컵을 귀 뒤로 젖힐 수 있어 전문 DJ나 사운드 엔지니어들이 음악 사운드와 현장음을 동시에 조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내구성이 강한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해 거친 환경에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들에 장착된 음역 확대 장치와 소음 제어 장치를 특수 이어컵이 대신 잡아줌으로써 장치로 인한 미세한 외부 주파수 삽입까지 최소화 시켰다.
비츠바이닥터드레의 한국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CJ E&M는 오는 10월 14일 출시되는 새로운 해드폰 '디톡스'를 '슈퍼스타K3' 어플을 통해 파격적인 소수 한정 특별가로 제공한다. '슈퍼스타K3' 어플을 통해서 선착순 10대에 한해 5% 특별가 및 3% 추가 적립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