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은 14일 "박진영 본인이 오랜 연구 끝에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바베큐 그릴을 바탕으로 미국 최고의 식당들(Veritas, L'Atelier de Joel Robuchon)을 거친 한국인 엘리트 요리사 데이비드 심(David Shim)과 메뉴들을 엄선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이곳을 미국 엔터테인먼트 리더들의 사교장소로 만든다는 계획아래 최고감각의 인테리어로 식당 (1층)과 바 (2층)를 꾸몄으며 릴 웨인(Lil' Wayne)의 비즈니스 매니저이자, 인기가수 드레이크(Drake), 닉키 민자즈(Nicki Minaj) 등이 소속된 그의 음반사 영 머니(Young Money)의 비즈니스 매니져 호레이스 메디슨(Horace Madison)과 같은 미국 엔터테인먼트의 리더들을 투자자로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JYP는 내년부터 이 식당을 한류의 6대 도시 (뉴욕, LA, 동경, 북경, 상해, 서울)로 확장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