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K씨가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13일 K씨는 한 언론매체는 현재 연락 두절 상태인 K씨 대신 측근의 말을 빌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 A씨를 성폭행한 것이 아니라 합의하에 성관계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K씨의 측근은 “K씨는 성관계 이후 이에 대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기로 하고 A씨에게 각서를
한편 K씨는 지난 8일 서울 강남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 A씨를 자신의 차로 집에 데려다 주겠다면서 인근 커피숍 주차장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