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의 두 모델 최시원, 한지민이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풀어주는 MC로 나섰다.
마몽드는 지난 1일부터 유튜브 브랜드 채널을 통해 신제품 ‘울트라 리페어 크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웹토크쇼를 시작, 오픈 2주만에 약 15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웹토크쇼에서 최시원, 한지민은 30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주제로 소비자와 대화를 나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제품, 사용법, 성분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동안 피부로 손꼽히는 모델 한지민이 직접 체험한 제품 후기와 뷰티 노하우까지 들을 수 있다.
특히 소비자들이 제품 정보를 일방적으로 듣는 차원에서 벗어나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 소비자들이 토크쇼의 게스트가 되어 자신의 피부 고민을 클릭하고 MC들의 질문에 답을 선택하면서 자신의 피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마몽드 관계자는 “인터랙티브 토크쇼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한 장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반복 촬영해야 했는데, 두 MC는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실제 토크쇼를 진행하듯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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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컬쳐앤디자인 허지혜 기자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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