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3’가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투개월 김예림이 사용한 에센스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는 미션에 성공한 투개월과 버스커버스커 두 팀이 화장품 매장을 방문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고르게 됐는데, 그 중 투개월의 김예림이 선택한 화장품이 일명 ‘김예림 에센스’라 불리우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
방송에서 김예림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화장품을 얼굴에 뿌려보며 제품의 사용감이 만족스럽다고 표현했다.
처음부터 에센스 화장품에만 관심을 보이는 김예림의 모습이 방송 되자마자 네티즌들은 “역시 여자는 관리하기 나름, 바로 화장품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귀엽다”, “나도 저 제품을 쓰면 예뻐질 수 있는거냐”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최초 뿌리는 에센스로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며 싸이닉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방송과 동시에 싸이닉 홈페이지는 물론 트위터, 이 날 노출됐던 올리브영 매장까지 제품을 찾는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방송 초반의 ‘촌스럽다’는 혹평을 딛고 ‘물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김예림이 사용한 제품이라 네티즌의 궁금증을 일으킨 것이다.
싸이닉의 마케팅 담당자 송수미 매니저는 “짧은 시간 동안 방송됐는데도 제품을 알
MBN 컬쳐앤디자인 허지혜 기자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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