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의 짐승 교장역할을 맡았던 배우 장광이 미모의 딸을 공개했습니다.
13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영화 ‘도가니’에서 혼자 교장과 행정실장 2역을 소화해 낸 배우 장광의 가족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장광은 딸에 대해 “나의 PD이자 매니저”라고 말하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딸 장윤희는 실제로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우먼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에 날씬한 몸매를 겸비한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희는 미술공부를 전공하고 아나운서 준비를 했지만 개그우먼 길로 들어선 독특한 이력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장
한편 장광은 35년차 베테랑 성우이며, <슈렉>의 국내 더빙버전에서 슈렉의 목소리를 맡은 바 있다.
[사진=MBC 화면 캡처]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