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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전 소속사 웰메이트스타엠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김남주는 오랫동안 자신의 일을 돌봐준 매니저 이태영씨와 함께 9월 1일자로 1인 기획사 '더 퀸'을 세웠다.
사무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했으며, '더 퀸'은 '내조의 여왕' 시리즈에 출연하며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김남주를 지칭하는 표현이다.
전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승우가 향후 '더 퀸' 계약하게 될 지는 미지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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