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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대시네마에서 이정향 감독 9년만 복귀작 ‘오늘’ 언론 시사회가 진행됐다.
공식 기자간담회에 앞서 송혜교, 남지현의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이날 송혜교는 옅은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미를 뽐냈다. 여성 스러운 올림 머리 덕문에 갸날픈 목선이 드러났고 짧은 치마 길이에 각선미가 돋보였다.
앞서 송혜교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를 비롯해 ‘오
한편, 영화 ‘오늘’ 은 현대 사회에서 피해자들에게 강요되는 용서와 그 안의 부조리를 한 여자의 상처를 통해 그려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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