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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부산을 방문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남규리의 사진은 영화제 이튿날 스타로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호텔을 나서기 직전 찍은 사진으로, 남규리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앞둔 설레이는 기분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레드카펫 사진보다 더 예뻐보인다" "신난 표정이 너무 귀엽다" "정말 기분 좋아보인다" "화보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부산영화제 일정을 마친 남규리는 "처음으로 가 본 영화제였는데, 많은 분들이 반겨주시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내년에도 꼭 좋은 영화로 부산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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