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이름 딴 주얼리 런칭… '완판녀' 도전

배우 이다해의 이름을 건 주얼리가 런칭됐다.
박시연 동생 박민주 디자이너의 주얼리 브랜드 엠주는 지난 10일 '이다해 주얼리'를 정식 런칭했다. 개인적으로 엠주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다해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된 주얼리다.
엠주 홈페이지(www.mzuu.co.kr)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다해 주얼리'는 이다해의 이미지에 맞게 너무 화려하거나 심플하지만은 않은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캐주얼, 드레스 어느 의상에나 잘 어울릴 수 있는 데일리 주얼리다,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매회 착용해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된 실팔찌 역시 '이다해 실팔찌'라는 애칭으로 판매된다. 해당 팔찌는 드라마 협찬이 아닌 이다해 개인이 구입해 애착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엠주 관계자는 "다해씨가 드라마 협찬 뿐 아닌 개인적으로도 엠주를 좋아해 주셔서 다해씨를 위해 이미지에 맞는 주얼리를 디자인 하게 됐다. 런칭한 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는데 국내 해외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