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미숙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임신 6개월 만에 유산한 사실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박경림은 지난 주 양수가 터지는 조기양수양막파열로 입원했지만 유산했다.
박경림 소속사 측은 "한달 전만 해도 매우 건강한 상태였다"면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 박경림의 충격이 무척 크다"고 전했다.
한 네티즌은 “아이를 유산한 사람에게까지 아무 이유없이 그저 자신이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비난을 한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박경림을 위로하기 보다는 고소해하고 악플을 다는 네티즌들을 보고 정말 경악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고 심적 충격을 토로했다.
또 그는 “6개월이면 아이가 거의
KNS 뉴스통신 안미숙 기자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