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양다리 남친의 뭘 봤길래… 충격적 연애담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아찔했던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나르샤는 1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남자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과거 연애 경험담을 털어놨다.
나르샤는 "얼마 후, 그 남자를 우연히 다시 만나 그 남자를 운명이라고 생각했었다. 그 남자와 함께 있으면 너무나 행복했었다"고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르샤는 결국 그 남자와 이별했다. 이유는 양다리. 나르샤는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 당시에 너무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해 눈 오는 거리를 울면서 걸었다"며 울분을 삭히지 못했다.
과연, 나르샤는 어떤 장면을 목격했던 걸까. 방송은 11일 오후 11시 1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