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가 끝까지 월화극 1위 왕좌를 고수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종방연이 진행됐다.
이어 “원래 배우들과 스태프들, 드라마 관계자들과 조촐한 자리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워낙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기 위해 오셔서 굉장히 분주했다. 고기집에서 진행됐는데 고기가 동 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며 “워낙 축제의 자리라 공식적인 인사 보다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수고를 격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 함께 모여서 ‘백동수’ 마지막 방송을 시청했다. 뜻깊은 자리였다”며 “끝까지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 최종회는 17.9%를 기록, 월화극 1위 왕좌를 끝까지 지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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