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판빙빙, 오다기리 조 등 한‧중‧일 최고스타가 함께 한 영화 ‘마이웨이’ 의 제작비가 약 28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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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렇게 대규모 전쟁 영화를 다시 만들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배우들 역시 워낙 유명하고 훌륭한 분들이라 굉장히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 두 남자가 만나 선보일 화학작용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이들 사이에서 어울릴만한 여배우로는 오직 판빙빙 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동건, 판빙빙, 오다리기 조는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침착한 태도로 답변하는 한편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제작보고회에 임했다.
한편 영화 ‘마이웨이’는 1944년, 노르망디에서 촬영된 한 장의 자료사진에서부터 시작된 작품. 동양의 작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부산(해운대)=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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