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지드래곤이 연일 화제다.
지드래곤은 5일 오후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팬들에게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올 여름 지드래곤은 ‘슈퍼스타K3'와 ’무한도전‘ 등 빅뱅의 다른 멤버들보다 유독 활발한 활동을 보였으며, 새 앨범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어 더욱 큰 아쉬움을 샀다.
TJ미디어가 8월 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질러넷 노래반주기를 통해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이 선곡된 1위는 무려 939,578번 선곡 횟수를 기록한 GD&박명수의 ‘바람났어’가 차지했다.
그 뒤로 812,065번을 기록한 바이브의 ‘술이야’가 2위,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 792,985번으로 3위에 올랐다.
현재 네티즌들은 “평소 지드래곤
MBN 컬쳐앤디자인 양기원 기자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